삼성 멤버스의 별들이 한 곳에 모이면?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4 발대식 후기

 

안녕하세요, 삼성 멤버스 스타즈 gangms입니다. 12월 2일,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4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있었어요. 지금부터 그 발대식에서 겪었던 일을 함께 풀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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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4 발대식은 삼성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 4층에서 진행되었어요.

 

오후 2시가 되자마자 저희 스타즈와 명예의 전당은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로 올라갔어요. 발대식이 진행되는 오픈 플레이그라운드는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발대식 쉬는 시간에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저 눈사람 인형 집에 가져오고 싶었어요. 😍

 

 

그리고 4층 입구에 있던 럭키 드로우 박스! 현장의 모습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뽑을 수 있다고 해서 한번 뽑아봤어요. 제가 뽑은 경품은.... 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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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선인장이에요! 이 선인장이 공기 정화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나만의 소형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제 방에 배치해 뒀어요.

 

2시 15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즈 2024 발대식이 시작됐어요. 삼성전자 MX 사업부 디지털 마케팅 담당님께서 환영사를 해 주셨어요. 

 

짧은 환영사가 끝나고 저희는 1년간 진행될 스타즈 프로그램에 대하여 안내받았어요. 삼성전자 공식 행사 참여, 최신 디바이스 렌탈 프로그램 등 삼성 멤버스 스타즈의 혜택은 그 어떤 대외 활동보다 좋은 것 같았어요.

 

그다음은 삼성 멤버스 명예의 전당 신규 멤버이신 도동쓰님의 상패 전달식과 명예의 전당을 위한 갤럭시 디바이스 교환권 전달식이 있었어요.

 

이후, 저희는 입장할 때 받았던 스타즈 2024 웰컴킷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웰컴 킷은 스타즈 네임 카드와 토퍼,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웰컴 킷 언박싱 도중 담당님이 오셔서 "gangms님은 구성품 중 어떤 게 가장 좋으세요?"라고 질문해 주셔서 전 망설임 없이 "전 토퍼가 가장 좋아요. 제가 자기애가 100%거든요"라고 말했어요. 😂

 

전 진짜로 제가 좋아요. 방에서 자기 전에 좋아하는 향에 묻혀 자고 싶어서 향수를 뿌리고 자기도 하고 제 이름, 제 닉네임이 적힌 물건들을 방 곳곳에 놔두고 "나 이런 사람이야. 나 정말 멋있어." 이런 생각도 가끔 하곤 해요. 

 

조금 말이 샜는데 아무튼 그다음 순서는 대망의 자기소개 시간이었어요! 스타즈 12인과 명예의 전당이 개성 넘치는 사진과 키워드로 자기소개를 했어요. 제 키워드는 갤럭시탭파워유저, 덕질은갤럭시, 스타즈공식막내였답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고 그룹 활동을 하기 위해 팀을 편성했어요. 저희 A팀은 저와 스타즈 나강냉이님, 마일로스님, 그리고 명예의 전당 도동쓰님으로 꾸려졌어요.

 

본격적인 그룹 활동을 하기 전, 팀 이름을 정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어요. 그러다가 저희는 "스타즈의 미래를 만드는 자"라는 의미로 '스타즈 퓨처스'라고 팀 이름을 정하고 팀 구호도 "도동~"으로 정했어요. 😂

 

첫 번째 그룹 활동은 베스트 그룹 포토! 삼성 강남 건물 안에서 개성 있고 멋진 사진을 촬영해 오면 상품을 주는 미션이었어요.

 

저희는 곧장 1층으로 내려가서 갤럭시 Z 플립으로 'Z'를 나타내는 사진을 찍었어요. 한 장만 촬영하기에는 싱거우니까 위층에 전시돼 있던 애니콜로도 사진을 찍었어요. 전면 카메라가 없어서 후면 카메라로 힘겹게 찍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큐

 

사진을 찍고 4층으로 다시 올라와서 갤럭시 탭으로 사진 편집을 진행했어요. 사진 편집을 하면서 삼성 멤버스 금손 나강냉이님이 예쁘게 캐릭터 그림을 사진에 그려주셨어요. 그 짧은 시간에 휙휙 그리시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

 

아쉽게도 베스트 그룹 포토 1등은 갤바오 팀이 가져가게 되었어요.

 

곧이어 두 번째 그룹 활동은 스타즈를 찾아라! 벽면에 붙어있는 멤버스 닉네임 중 우리 팀원의 올바른 닉네임을 찾고 이미지 클리퍼를 이용해 4인의 닉네임을 편집하고 퀵 쉐어로 공유하면 우승하는 미션이었어요.

 

저희 스타즈 퓨처스 팀은 1등으로 제출하여 부상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증정받았어요! 이걸로 크리스마스 때 맛있는 거 먹으려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두 번째 그룹 활동까지 끝나고 진행한 마지막 그룹 미션은 갤럭시로 살아남기! 주어진 상황에서 갤럭시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하여 삼성 노트에 표현하고 발표하는 미션이었어요.

 

저희 팀은 "모두가 커플인 세상, 나 홀로 솔로 크리스마스에서"라는 주제로 미션을 했어요. 저희는 이 주제를 보고 동그란 항아리 갤럭시 홈 미니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듣고, 14.6인치의 갤럭시 탭 울트라로 영화 '나 홀로 집에' 시청과 벽난로 영상을 틀어 놓고, 풍부한 음질을 선사하는 갤럭시 버즈2 프로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예쁘게 장식해 보았어요!!

 

각자 팀 별로 발표를 진행한 후, 베스트 아이디어 투표를 진행했어요. 공정한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아이디어는 갤럽C 팀의 "나 홀로 걸리버가 된 소인국에서"였어요. 현장에서도 수없이 감탄했는데 아이디어 정말 최고였습니다. 👍

 

점점 발대식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그룹 미션이 끝난 후, 삼성 멤버스 베스트 드레서 시상이 있었어요. 산타 옷을 입고 오신 잇슐랭님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어요. 진짜 압도적이었습니다. 삼성 강남에 산타 출현하다...

 

발대식이 끝날 무렵 QR 코드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 진행 후, 저희는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어요.

 

이렇게 각자 원하는 소품을 착용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어요. 저는 루돌프가 되어 보았어요. 🦌

 

삼성 멤버스 스타즈 2024 발대식이 끝나고 저희는 저녁 식사를 하러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이동했어요. 저희가 간 식당은 매드포갈릭 강남삼성타운점이에요. 갈릭 스테이크와 파스타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정말 알차고 재미났던 스타즈 2024 발대식의 후기가 끝이 났어요. 다음 글은 스타즈 2024 웰컴킷 언박싱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