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라이브 1주일 사용기

안녕하세요, gangms06 입니다.🤗🤗🤗
저번주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제손에 들어왔었죠ㅎㅎ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나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
1주일 사용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말해드릴것은
이어버드의 착용감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직접 착용을 해봤었는데요,
저는 삼성에서 권장하는 착용법을 참고하여
이어버드를 착용해보았습니다.

(이어버드 착용샷이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처음에는 "뭐지?, 내가 제대로 착용을 안한건가?,
귀에서 쉽게 빠질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이어버드를 귀에서
착용한상태에서 마구 뛰어보았습니다.

근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커널형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같이 귀에서 딱! 달라붙어있고 전혀 떨어지지 않는겁니다.
제 예상을 완전히 깨트려버렸죠.
착용감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귀에 착용을 했을때
호불호를 굉장히 심하게 타는 제품이라
구매하실 때에는 반드시 근처 디지털프라자나
서비스센터에가서착용을 직접 해보시고
구매바랍니다.

그다음으로 말해드릴것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터치 패드의 잦은 터치 오류입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터치 패드는 터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라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낼때나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넣을때 터치 오류가
심하게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터치 패드는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보다 터치 패드 면적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뺄때,
이어버드를 케이스에 넣을때 굉장히 많은
터치 오류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터치 패드를 터치 차단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세번째로 말해드릴것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음질입니다.

이번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AKG가 튜닝한 12mm 스피커가 들어가 있어
굉장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고음부가 상당히
매력적이였다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저음부가 향상이 되어 중저음이 들어간 노래를 들을때
굉장한 소리를 들려줬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해드릴것은 바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인데요,
확실하게 저음역대의 소음은 잘걸러주었습니다.
하지만 저음역대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통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바람 소리라든지
주변에 차가 지나가는 소리, 이런것들은
그대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ANC는 오픈형 ANC라서
소리를 완전히 차단시켜준다는것이 아닌,
주변 소음을 줄여준다라고만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

다음번에는 오픈형 이어폰이 아닌
커널형 이어폰에도 ANC를 탑재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진 출처 : 삼성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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